김종국, 운동인의 남다른 체감온도 “폭염에도 에어컨 안 틀어” (‘런닝맨’) [MK★TV픽]

금빛나 MK스포츠 기자(shine917@mkculture.com) 2024. 8. 25.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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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종국이 절약 정신으로 단련된 남다른 여름 나기를 알렸다.

이에 유재석은 "대체 뭐가 시원하냐? 더워서 땀이 삐질삐질 난다"고 반문했고, 이에 김종국은 "오늘도 내가 촬영장에 와서 시원하다고 하는데, 아무도 공감을 안 하더라"고 말했다.

김종국은 계속해서 "알고보니 나는 평소에도 에어컨을 안 틀고 살지 않냐? 그래서였다"며 "오늘 진짜 시원하다"고 감탄했고, 옆에서 지켜보던 유재석은 진저리를 쳐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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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종국이 절약 정신으로 단련된 남다른 여름 나기를 알렸다.

25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국가대표 런닝픽’ 특집으로 ‘파리 올림픽’의 영웅 5인 펜싱 박상원, 오상욱 역도 박혜정 유도 김하윤, 김민종이 출연해 예능감을 뽐냈다.

이날 김종국은 촬영장에 들어서자마자 “날이 시원해졌는데 에어컨을 켜고 그러냐. 나라의 돈을 아껴야지”고 잔소리를 하면서 들어와 존재감을 알렸다.

가수 김종국이 절약 정신으로 단련된 남다른 여름 나기를 알렸다. / 사진 = ‘런닝맨’ 캡처
가수 김종국이 절약 정신으로 단련된 남다른 여름 나기를 알렸다. / 사진 = ‘런닝맨’ 캡처
촬영 당일 온도는 34도. 이에 유재석은 “대체 뭐가 시원하냐? 더워서 땀이 삐질삐질 난다”고 반문했고, 이에 김종국은 “오늘도 내가 촬영장에 와서 시원하다고 하는데, 아무도 공감을 안 하더라”고 말했다.

김종국은 계속해서 “알고보니 나는 평소에도 에어컨을 안 틀고 살지 않냐? 그래서였다”며 “오늘 진짜 시원하다”고 감탄했고, 옆에서 지켜보던 유재석은 진저리를 쳐 웃음을 자아냈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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