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훈 버릴래요" 지예은, 오상욱 외모에 감탄…김종국도 인정('런닝맨')

배선영 기자 2024. 8. 25.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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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예은이 오상욱의 실물에 반했다.

이날 '런닝맨' 멤버들은 펜싱 국가대표 오상욱과 박상원이 등장하자 "진정한 연예인이다", "배우야 뭐야"라며 감탄했다.

배우 강훈과 '런닝맨' 짝사랑 러브라인으로 알려진 지예은 또한 오상욱의 외모에 흔들렸다.

'강훈 아버지' 김종국 또한 지예은의 말에 동의하며 "강훈이보단 지금은 이쪽이다"라고 오상욱의 외모를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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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런닝맨' 방송화면

[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지예은이 오상욱의 실물에 반했다.

25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파리 올림픽의 주역인 펜싱·유도·역도 국가대표 5인방이 출연했다.

이날 '런닝맨' 멤버들은 펜싱 국가대표 오상욱과 박상원이 등장하자 "진정한 연예인이다", "배우야 뭐야"라며 감탄했다. 유재석은 양세찬을 오상욱 옆으로 데려와 "누가 연예인이야?"라며 비교하기도.

배우 강훈과 '런닝맨' 짝사랑 러브라인으로 알려진 지예은 또한 오상욱의 외모에 흔들렸다. 지예은은 송지효에게 "강훈이 버려"라고 귓속말 했다.

이에 송지효가 곧장 멤버들에게 "오늘 예은이가 강훈이 버린대요"라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강훈 아버지' 김종국 또한 지예은의 말에 동의하며 "강훈이보단 지금은 이쪽이다"라고 오상욱의 외모를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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