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금사빠 지예은, 오상욱 외모에 반했다 "강훈이 누구?"

김진석 기자 2024. 8. 25.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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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지예은이 오상욱의 외모에 감탄했다.

이날 멤버들은 펜싱 대표 오상욱과 박상원이 출연하자 그들의 비주얼에 감탄했다.

이날 멤버들은 펜싱 국가대표 오상욱과 박상원이 등장하자 연예인 같은 비주얼에 감탄했다.

지예은은 오상욱의 외모에 감탄했고, 송지효는 "예은이가 강훈이 버린다더라"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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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런닝맨' 지예은이 오상욱의 외모에 감탄했다.

25일 저녁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2024 파리 올림픽'에서 역사를 쓴 펜싱·유도·역도 국가대표 5인방이 출연했다.

이날 멤버들은 펜싱 대표 오상욱과 박상원이 출연하자 그들의 비주얼에 감탄했다.

이날 멤버들은 펜싱 국가대표 오상욱과 박상원이 등장하자 연예인 같은 비주얼에 감탄했다. 유재석은 양세찬을 오상욱 옆으로 데려가 "누가 연예인이냐"라며 외모 비교를 시켜 웃음을 자아냈다.

지예은은 오상욱의 외모에 감탄했고, 송지효는 "예은이가 강훈이 버린다더라"라고 전했다. '강훈 아버지' 김종국은 지예은의 태세 전환에 동의하며 "강훈이보단 지금은 이쪽이다"라고 인정해 웃음을 더했다.

지예은은 손거울을 들여다보며 외모를 확인했고, "왜 자꾸 거울을 보냐"는 김종국의 타박에 "원래 본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SBS '런닝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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