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이 또?…주차장서 용변 본 아이·휴지 들고 대기한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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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 한 야외주차장에서 중국인 관광객으로 추정되는 아이가 용변을 보는 모습이 포착돼 논란이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중국인이 또'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이와 함께 주차장 한켠에서 용변을 보는 듯한 어린아이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에는 한 여자아이가 주차장에서 바지를 내린 뒤 용변을 보는 듯한 자세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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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효진 기자] 제주도의 한 야외주차장에서 중국인 관광객으로 추정되는 아이가 용변을 보는 모습이 포착돼 논란이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중국인이 또'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이와 함께 주차장 한켠에서 용변을 보는 듯한 어린아이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에는 한 여자아이가 주차장에서 바지를 내린 뒤 용변을 보는 듯한 자세를 취하고 있다. 아이 옆에는 아이의 엄마로 보이는 여성이 휴지를 든 채로 이 모습을 지켜보고 있다.
글을 올린 A씨는 "아쿠아리움 관람 후 주차장에서의 모습"이라며 "대변 사건 터진 지 얼마나 됐다고 또 이러나"라고 했다.
이어 "제주에 중국인들이 너무 많아서 중국인지 한국인지 모르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6월에는 제주시 연동 길거리에서 중국인으로 보이는 아이가 대변을 보는 사진과 영상이 올라왔다.
아이 옆에는 엄마로 보이는 여성과 일행이 있었지만, 아이를 제지하지 않았다. 해당 사진에는 중국인 관광객들이 단체로 무단 횡단하는 모습도 함께 담겼다.
당시 서경덕 성신여대 창의융합학부 교수는 "더 이상 이런 행위를 용납할 수 없다"면서 "경범죄로 처벌해 반드시 본보기를 보여줘야만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논란이 일자 제주 경찰은 관광객 대상으로 '외국인 기초질서 계도·단속'을 벌이기도 했다.
/김효진 기자(newhjnew@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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