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지예은, 펜싱 오상욱 외모에 반했다 "강훈 버리고 갈아탈 것"[별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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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지예은이 오상욱의 실물에 반했다.

이날 멤버들은 펜싱 국가대표 오상욱과 박상원이 등장하자 "진정한 연예인이다", "배우야 뭐야"라며 연예인 보다 더 연예인 같은 비주얼에 감탄했다.

한편, 오상욱의 외모에 감탄한 지예은은 옆에 있던 송지효에게 "강훈이 버려"라고 귓속말 했다.

그러자 일명 '강훈 아버지' 김종국은 지예은의 태세 전환에 동의하며 "강훈이보단 지금은 이쪽이다"라고 지예은과 오상욱의 러브라인에 힘을 실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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