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자숙→성형설 부인..리지, 몰라보게 달라진 미모 근황

[스타뉴스 | 윤상근 기자]

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리지가 성형설 부인 이후 밝은 미소의 근황을 전했다.

리지는 25일 "나 자신 오늘도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리지는 날렵한 턱선과 뚜렷한 비주얼이 시선을 모으고 있다.

앞서 리지는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최근 불거진 성형설에 대해 어플이다. 턱 안 깎았다. 얼굴에 뭘 했다고 하시는 데 아니다.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라고 답한 바 있다.

리지는 2021년 5월 음주운전 사고로 물의를 빚으며 자숙의 시간을 가져야 했다. 리지는 강남구 청담동 영동대교 인근에 앞서가던 택시를 들이받은 혐의로 벌금 1500만원을 선고받았다.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인 0.08% 이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