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의 풍미' 담은 제주 맥주.. 국내 최고 축제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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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고 규모 수제 맥주 축제에서 제주지역 3개 업체가 섬의 자연과 문화를 담은 독특한 맥주를 선보입니다.
제주의 자연을 모티브로 한 맥주를 양조하는 제주탐라에일은 이번 축제에서 제주의 청정 환경과 어우러진 특별한 맥주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고부루 브루잉은 제주 고유의 재료를 사용해 전통과 현대의 조화를 이루는 특별한 풍미의 맥주로 축제 참가자들을 만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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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고 규모 수제 맥주 축제에서 제주지역 3개 업체가 섬의 자연과 문화를 담은 독특한 맥주를 선보입니다.
제주탐라에일과 고부루 브루잉, 맥파이 등 도내 3개 브루어리는 모레(27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서울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열리는 '브루어리 인 용산'에 참여합니다.
제주의 자연을 모티브로 한 맥주를 양조하는 제주탐라에일은 이번 축제에서 제주의 청정 환경과 어우러진 특별한 맥주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고부루 브루잉은 제주 고유의 재료를 사용해 전통과 현대의 조화를 이루는 특별한 풍미의 맥주로 축제 참가자들을 만납니다.
제주를 기반으로 인지도를 넓혀가고 있는 맥파이는 다양한 인기 맥주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김정현 KCBF(Korea Craft Beer Festa) 조직위원장은 "제주 수제 맥주는 청정 지하수를 사용한다"며 "이번 축제는 제주의 물과 수제 맥주의 우수성을 알리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JIBS 제주방송 김재연(Replaykim@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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