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메프 피해단체, 폭염에도 금감원 앞 '검은 우산' 집회 [TF사진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티몬·위메프(티메프) 정산 지연 피해자 단체가 2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 앞에서 폭염 속에 검은우산 집회를 갖고 있다.
이날 신정권 티몬·위메프(티메프) 피해자 연합 비상대책위원장은 집회에서 "현실로 다가온 인터파크커머스의 회생 신청과 알렛츠 사태를 지켜보며 이미 티메프 사태의 후속 파급효과는 시작됐고 여기에 티메프 직원들은 퇴직금도 못 받고 나오며 후속 피해자로 내몰리는 현상을 보며 티메프 사태 피해자는 다양한 경로로 나타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팩트ㅣ남윤호 기자] 티몬·위메프(티메프) 정산 지연 피해자 단체가 2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 앞에서 폭염 속에 검은우산 집회를 갖고 있다.
이날 신정권 티몬·위메프(티메프) 피해자 연합 비상대책위원장은 집회에서 "현실로 다가온 인터파크커머스의 회생 신청과 알렛츠 사태를 지켜보며 이미 티메프 사태의 후속 파급효과는 시작됐고 여기에 티메프 직원들은 퇴직금도 못 받고 나오며 후속 피해자로 내몰리는 현상을 보며 티메프 사태 피해자는 다양한 경로로 나타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피해 규모 역시 정부와 언론에서 추정치로만 발표하는 수준을 이미 넘어서고 있다"며 "더 이상 선의의 피해자가 나타나지 않도록 대책 마련을 늦추지 말고 피해 구제와 특별법 제정에 나서달라"고 말했다.
ilty012@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복권' 김경수, 野 대선주자 선호도서 '이재명 대항마'로
- JMS 고발 다큐 PD 송치 논란…"불기소 전례" vs "개인 인권 침해"
- '마약 투약·판매' 조폭 출신 유튜버 송치…"죄송하다"
- 위자료 소송 끝, 시선은 대법원으로…최태원·노소영 '세기의 이혼' 결말은?
- '36주 낙태 영상' 의료진 4명 추가 입건…살인방조 혐의
- 조윤수, '박훈정 유니버스'에 온 걸 환영해[TF인터뷰]
- 처서에 폭염·말벌·녹조까지…이상기후에 생태계 '진풍경'
-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 횡령 꼬리표 떼고 노인회장 중임 성공할까
-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3년차…오히려 건설현장 숨통 조였다
- 이원석 총장, '김건희 무혐의' 보고받아…"지금은 할 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