앰퍼샌드원, 나비야사랑해서 봉사활동…"고양이들도 반한 훈남들"

서울 용산에 위치한 보호소 찾아 봉사 진행

보이그룹 앰퍼샌드원 멤버가 지난 8일 서울시 용산구에 위치한 나비야 사랑해 보호소에 방문해 고양이와 놀아주고 있다. (나비야사랑해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한송아 기자 = 러브 에프엔씨(LOVE FNC)가 최근 고양이보호단체 '나비야 사랑해'에 사료 후원과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러브 에프엔씨는 에프엔씨엔터테인먼트(이하 FNC)가 설립한 비영리 공익재단이다.

25일 나비야 사랑해에 따르면 FNC 임직원과 소속 그룹 앰퍼샌드원 멤버들은 지난 8일 세계 고양이의 날에 서울 용산에 위치한 보호소를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들은 보호소를 청소하고 고양이들에게 간식과 놀이를 제공하는 시간을 가졌다.

보이그룹 앰버샌드원 멤버가 지난 8일 서울시 용산구에 위치한 나비야 사랑해 보호소에 방문해 고양이에게 간식을 주고 있다. (나비야 사랑해 제공) ⓒ 뉴스1

러브 에프엔씨 관계자는 "매년 진행하는 정기 봉사활동으로 올해는 유기구조묘 보호소를 찾아 따뜻한 시간을 보냈다"며 "사람과 동물이 모두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데 러브 에프엔씨도 함께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앰퍼샌드원은 FNC 소속의 7인조 다국적 아이돌그룹이다. 멤버는 나캠든, 브라이언, 최지호, 윤시윤, 카이렐, 마카야, 김승모로 구성돼 있다. [해피펫]

에프엔씨 소속 임직원 및 그룹 앰퍼샌드원 멤버들이 지난 8일 서울시 용산구에 위치한 나비야 사랑해 보호소에 방문해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나비야사랑해 제공)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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