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환과 이혼' 율희 "돌싱 기간 불안하지 않아, 연애의 필요성 못 느낀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라붐 출신 율희가 돌싱 생활에 대해 솔직히 밝혔다.
율희는 25일 팬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팬은 율희에게 몸무게를 물었고 율희는 "나 요즘 너무 잘 먹고 야식을 못 참아서 살쪘다"며 "52.36kg이네? 50kg 유지하고 싶었는데"라고 토로했다.
세 아이의 양육권을 갖고 있는 최민환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고, 율희는 SNS로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며 지내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라붐 출신 율희가 돌싱 생활에 대해 솔직히 밝혔다.
율희는 25일 팬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팬은 율희에게 몸무게를 물었고 율희는 "나 요즘 너무 잘 먹고 야식을 못 참아서 살쪘다"며 "52.36kg이네? 50kg 유지하고 싶었는데"라고 토로했다.
또 다른 팬은 "솔로 기간이 불안하지 않아? 나는 지금 혼자라는 게 너무 불안해. 이러다 내 인연이 안 나타날까 봐 너무 두려워"라고 말했다. 이에 율희는 "불안하진 않은 거 같다. 내 주변엔 소중한 친구들이 내 곁에 있고 혼자 있는 시간도 너무 행복하고 잔잔하니 너무 좋다. 그래서 연애의 필요성을 느끼진 못하고 있다"며 "아기들이랑 함께하는 시간도 필요하고 일도 해야 하고 친구들이랑 보내는 시간도 필요하다 보니 연애보다 더 중요한 것들이 많아서 그런 거 같다"고 밝혔다.
또 요즘 근황에 대해서는 "집콕하다가 일하고 미팅하고 집에서 뒹굴뒹굴한다"고 평화로운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율희와 최민환은 지난 2018년 결혼, 슬하 아들 하나와 쌍둥이 딸을 뒀다. 그러나 지난해 두 사람은 이혼 소식을 알리며 결혼 5년 만에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세 아이의 양육권을 갖고 있는 최민환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고, 율희는 SNS로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며 지내고 있다.
wjlee@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애 앞에서 벗지마”..칸예 아내 韓 노출 금지한 킴 카다시안
- 최선규, 3만평 땅부자인데..“통일 전까지 세금 안 나오는 이유?”
- 이경실, 며느리 불륜→아들 사망→유산 상속 저지 사연에 “권선징악 결말”
- '삼시세끼' PD, 야근 후 교통사고 사망…나영석 PD "성실했던 후배"…
- “전과자 이유로..” 고영욱 결국 'SNS→유튜브' 연속 폐쇄 심경
- 지드래곤, '조카 바보' 어깨 올라가는 온가족 지원사격...조카도 'PO…
- [SC이슈] "세상이 억까" 이홍기, 최민환 빠진 첫 공연서 '피의 쉴드…
- [SC이슈] 박수홍♥김다예, 백일해 논란 사과에도 갑론을박 "'슈돌'은 …
- "40대 안믿겨" 송혜교, 핑클 이진과 또 만났다..주름하나 없는 동안 …
- 쯔양 '전 남친 착취 폭로' 그후 겹경사 터졌다 "1000만 다이아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