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 “나라 돈 아껴야” 무더위 속 에어컨 튼 제작진 타박 (런닝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김종국이 무더위에도 에어컨을 안 켠다고 고백했다.
이날 오프닝 장소에 들어선 김종국은 "날이 시원해졌는데 뭐하러 에어컨을 켜냐. 지금 나라의 돈을 아껴야 한다"며 제작진을 타박했다.
이에 김종국은 "내가 멤버들한테 시원하댔는데 아무도 공감을 안 해주더라. 알고 봤더니 나는 에어컨을 안 틀고 사니까 시원함이 확 느껴진 것"이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장예솔 기자]
가수 김종국이 무더위에도 에어컨을 안 켠다고 고백했다.
8월 25일 방송된 SBS '런닝맨'은 '국가대표 런닝픽' 레이스로 꾸며졌다. 게스트로는 '2024 파리 올림픽' 주역인 오상욱, 박상원, 김민종, 김하윤, 박혜정이 출연했다.
이날 오프닝 장소에 들어선 김종국은 "날이 시원해졌는데 뭐하러 에어컨을 켜냐. 지금 나라의 돈을 아껴야 한다"며 제작진을 타박했다.
녹화날 기온은 34도로 가만히 서 있어도 땀이 쏟아지는 날씨. 국고까지 신경 쓰는 김종국의 짠돌이 면모에 유재석은 "뭐가 시원하다는 거냐. 지금 땀이 삘삘 난다"며 못마땅한 기색을 드러냈다.
이에 김종국은 "내가 멤버들한테 시원하댔는데 아무도 공감을 안 해주더라. 알고 봤더니 나는 에어컨을 안 틀고 사니까 시원함이 확 느껴진 것"이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부모님 이혼 고백 박하선, 부부싸움 트라우마에 오열 “전쟁난듯 무서웠다”(이혼숙려캠프)
- 이세영, 파혼 후 원룸→42평 한강뷰 아파트 이사 “사진 나와 마음 아파, 눈물”(영평티비)
- ‘강남♥’ 이상화, 근육 쫙 빠진 애플힙+잘록 허리‥이젠 모델 같네
- 김혜수 전신 쫄쫄이 입고 수중 러닝, 53세 탄탄 글래머 몸매 비결
- 손나은, YG공주의 속옷 노출이라니‥청순 섹시의 정석
- 김승수에 프러포즈 받은 양정아, 일상에서도 빛나는 미모
- 고소영, ♥장동건 유전자 반반 물려받은 10살 딸 공개‥벌써 우월하네
- 송종국 딸 송지아, 국대까지 패스한 시합 자격 박탈…박연수 “내탓이지만 억울”[전문]
- 펜싱 오상욱, 키 185㎝ 훈남 형+男동생 첫 공개 똑닮은 먹성(나혼산)[결정적장면]
- 김대호 혹평 받고 김성주에 넘긴 중계 해명,뭐라는지 들어보니(나혼산)[어제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