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 즐기며 무더위 피해요...'영동 와인터널' 문전성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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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례적인 폭염이 지속되면서 더위도 피하고 다양한 체험과 와인을 즐길수 있는 영동와인터널이 인깁니다.
여느 와인터널과 달리 가족단위로 즐겨 찾을수 있도록 갖가지 게임과 체험을 할수 있습니다.
와인의 역사와 유래를 한 눈에 살펴볼수 있고, 지역특화산업인 다양한 향의 영동 와인을 즐길수 있습니다.
영동군은 다양한 포토존과 오감만족 체험공간을 확대해 관광과 와인산업을 아우르는 대표 명소로 육성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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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례적인 폭염이 지속되면서 더위도 피하고 다양한 체험과 와인을 즐길수 있는 영동와인터널이 인깁니다.
하루에 5백여 명의 가족단위 관람객들이 찾으면서 영동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채현석기잡니다.
<리포트>
2018년 10월, 레인보우 힐링관광지 입구에 문을 연 영동와인터널.
이 터널은 길이 4백20미터 규모로 다양한 테마전시관을 갖춘게 특징입니다.
여느 와인터널과 달리 가족단위로 즐겨 찾을수 있도록 갖가지 게임과 체험을 할수 있습니다.
바닥을 걸으면 다양한 영상이 펼쳐지고, 갖가지 그림을 배경으로 사진속 주인공이 됩니다.
와인의 역사와 유래를 한 눈에 살펴볼수 있고, 지역특화산업인 다양한 향의 영동 와인을 즐길수 있습니다.
<인터뷰> 권오섭 / 대구광역시 달서구
"어우, 보기에도 좋고 애들데리고 하루 즐기기에는 딱 좋을 것 같습니다. 와인 종류도 많고 뭐 놀이시설도 있고..."
영동와인터널은 폐터널이나 동굴을 활용한 다른 곳과 달리 처음부터 온도와 습도를 고려해 설계한 인공구조물입니다.
습하거나 특유의 냄새가 없고
사시사철 평균 20도 안팎의 쾌적한 온도가 유지되다 보니 요즘은 한기를 느낄 정돕니다.
올해는 관람객이 벌써 7만 명에 육박하고 하루 평균 5백여 명이 찾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영환 / 영동군 관광과 주무관
"온가족이 함께 좀 쾌적한 환경에서 단지 와인이 술이 아니라 포도고 이것이 농부의 땀이고 결정체 이런 것들을 와인박물관형식으로 저희가 시설을 조성하다 보니까 여기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보내 주시는것 같아요."
영동군은 다양한 포토존과 오감만족 체험공간을 확대해 관광과 와인산업을 아우르는 대표 명소로 육성할 계획입니다.
CJB 채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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