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언제 치고 던질지 몰라" 쉴트 감독, 김하성 복귀 시기에 '모르쇠'...대체자 맥코이 "정확한 팔 갖고 있어" 칭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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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복귀 시기가 불투명하다.
프라이어와이어에 따르면 마이크 쉴트 감독은 25일(이하 한국시간) 김하성에 대한 기자들의 질문에 "새로운 것은 없다. 그는 매일 발전하고 있다. 그는 아직 공을 던지지 않았지만 24일에 땅볼 수비를 했다. 그는 움직이고 있다. 재활 프로그램은 예상대로 진행되고 있지만 김하성이 언제 치고 던지는 작업을 시작할 수 있을지는 알 수 없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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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어와이어에 따르면 마이크 쉴트 감독은 25일(이하 한국시간) 김하성에 대한 기자들의 질문에 "새로운 것은 없다. 그는 매일 발전하고 있다. 그는 아직 공을 던지지 않았지만 24일에 땅볼 수비를 했다. 그는 움직이고 있다. 재활 프로그램은 예상대로 진행되고 있지만 김하성이 언제 치고 던지는 작업을 시작할 수 있을지는 알 수 없다"라고 말했다.
부상당한 김하성을 대체하고 있는 메이슨 맥코이에 대해 쉴트 감독은 "알려진대로다. 우리는 스프링캠프에서 그를 잠시 봤다. 한결같아 보이는 친구다. 그는 매우 정확한 팔을 가지고 있어 매우 자신감이 넘친다" "선구안도 좋고 갖고 공격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안타도 몇 개 쳤다. 잘하고 있다"라고 평했다.
맥코이는 콜업된 후 0.364의 타율(11타수 4안타)로 좋은 인상을 주고 있다.
현재로서는 김하성의 복귀 여부는 '안갯속'이다.
김하성은 지난 19일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원정경기에서,주루 도중 어깨를 다쳐 교체됐다.
이튿날 MRI 촬영 등 정밀 검진을 실시했고,,, 쉴트 감독은 "첫 검진 결과는 긍정적으로 보이지만, 부상자명단 등재 여부를 고민 중이다"라고 밝혔다. 결국 21일 메이저리그 데뷔 첫 부상자 명단에 등재됐다.
실트 감독은 김하성이 열흘 전에 복귀할 수도 있겠지만, 서두를 필요는 없다고 했다.
한편, 김하성 없는 샌디에이고는 25일 뉴욕 메츠에 1-7로 완패했다.
[강해영 마니아타임즈 기자/hae2023@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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