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김종국 "나는 에어컨 안 틀고 살아, 나라 돈을 아껴야지" 버럭 [TV캡처]
백지연 기자 2024. 8. 25. 18: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런닝맨' 김종국이 무더위에도 에어컨을 안 튼다고 말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 국가대표 선수들이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스튜디오에 등장한 김종국은 "날이 시원해졌는데 에어컨을 키냐. 나라 돈을 아껴야지"라고 버럭 소리를 질렀다.
김종국은 "나는 에어컨을 안 틀고 살지 않냐. 이 시원함이 확 느껴진다"고 반응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런닝맨' 김종국이 무더위에도 에어컨을 안 튼다고 말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 국가대표 선수들이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스튜디오에 등장한 김종국은 "날이 시원해졌는데 에어컨을 키냐. 나라 돈을 아껴야지"라고 버럭 소리를 질렀다.
이에 유재석은 "더워서 죽겠는데 무슨 소리냐"고 말했다. 김종국은 "나는 에어컨을 안 틀고 살지 않냐. 이 시원함이 확 느껴진다"고 반응했다.
이에 유재석은 황당해하며 "한 200년 살아서 우리를 너가 그냥 모셔줘라"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포츠투데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