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S, 오늘 신곡 ‘아무 말 없이 헤어지자’ 발매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kiki2022@mk.co.kr) 2024. 8. 25. 18: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보컬 그룹 V.O.S(브이오에스)가 명품 이별곡으로 돌아왔다.

V.O.S(최현준, 김경록, 박지헌)는 2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아무 말 없이 헤어지자'를 발매했다.

V.O.S는 지난해 11월 멤버 최현준이 직접 작사, 작곡한 '너라는 꽃이 피어나', 12월엔 싱글 '오늘 같이 아픈 날'을 발매했으며, 리메이크 음원 '사랑비'와 '안녕이라고 말하지마'로도 레전드 보컬 그룹의 진가를 보여줬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 I 레이벡스
보컬 그룹 V.O.S(브이오에스)가 명품 이별곡으로 돌아왔다.

V.O.S(최현준, 김경록, 박지헌)는 2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아무 말 없이 헤어지자’를 발매했다.

‘아무 말 없이 헤어지자’는 노력 끝에 결국 지쳐버린 연인의 이별을 현실적으로 노래한 곡이다. V.O.S의 명품 가창력은 물론 3인 3색 섬세한 감정 표현과 감성이 웰메이드 발라드를 이끈다. 히트 작곡가 최한솔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올해 데뷔 20주년을 맞은 V.O.S만의 믿고 듣는 보컬 시너지는 음악 팬들에게 진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후반부 세 멤버가 화음을 맞춘 구간은 가슴 시린 감정선을 극대화한다.

이날 음원과 동시 공개된 ‘아무 말 없이 헤어지자’ 라이브 클립에서 V.O.S는 애절한 보이스와 폭발적인 하모니로 이별을 노래하며 깊은 몰입과 공감을 자아냈다.

V.O.S는 지난해 11월 멤버 최현준이 직접 작사, 작곡한 ‘너라는 꽃이 피어나’, 12월엔 싱글 ‘오늘 같이 아픈 날’을 발매했으며, 리메이크 음원 ‘사랑비’와 ‘안녕이라고 말하지마’로도 레전드 보컬 그룹의 진가를 보여줬다.

이어 8개월 만에 신곡 ‘아무 말 없이 헤어지자’로 성공적인 컴백을 알린 V.O.S는 계속해서 다양한 활동으로 뜻깊은 20주년을 꾸려갈 예정이다.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