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김다예, 80kg 중 제일 예뻐" 만삭 아내에 꿀 뚝뚝 ('행복해다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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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박수홍이 아내 김다예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25일 유튜브 채널 '박수홍 행복해다홍'에서는 '막달에 미국? 임신 9개월, 임산부 운동, 만삭'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김다예는 지난달 29일 박수홍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근황을 알리며 "전복이는 1.5kg도 안 되던데 엄마는 25kg 넘게 쪘다. 누가 거대아냐. 사실 엄마가 거대아"라며 "시험관하면서 10kg이 찌고 임신 초반 16주까지 먹덧이 왔다"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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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개그맨 박수홍이 아내 김다예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25일 유튜브 채널 '박수홍 행복해다홍'에서는 '막달에 미국? 임신 9개월, 임산부 운동, 만삭'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김다예는 "만삭의 몸으로 미국에 왔다"고 밝혔다. 박수홍 부부가 온 곳은 용산 미군기지. 김다예는 "만삭의 배를 하고 많이 걸어주기 위해서 미국으로 왔다"고 장난쳤다.
김다예는 "만삭이 될수록, 막달이 될수록 더 열심히 걸어 다녀야 한다"며 "많이 걸어야 전복이가 나오기 편하다. 확실히 임신 초반 때보다 지금이 걷는 게 더 편하다. 시험관 할 때는 못 걸었다"고 밝혔다.
박수홍은 "여보 모습도 나와야지 여보 모습 하나도 인 나왔다"고 김다예를 찍었고 김다예는 "뚱뚱한데 뭘 찍냐"고 말했다.
이에 박수홍은 "뭘 뚱뚱해. 뭐가 살쪄. 예쁘기만 한데 왜 그래"라며 "현재 대한민국에서 이 몸무게 나가는 사람 중에 가장 아름다운 분"이라 김다예를 자랑했다. 이에 김다예는 "80kg에 육박한다"고 만삭 몸무게를 살짝 공개했다.
김다예는 지난달 29일 박수홍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근황을 알리며 "전복이는 1.5kg도 안 되던데 엄마는 25kg 넘게 쪘다. 누가 거대아냐. 사실 엄마가 거대아"라며 "시험관하면서 10kg이 찌고 임신 초반 16주까지 먹덧이 왔다"고 토로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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