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 지역먹거리계획 포럼전개

육종천 기자 2024. 8. 25.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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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은 보은문화원서 지역내 먹거리순환체계관련 지역민참여와 공감형성 위해 먹거리계획포럼을 23일 가졌다.

최재형 보은군수는 "지역먹거리계획은 지역내 먹거리순환체계을 통해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의 보편적 가치실현 및 생산자와 소비자모두가 행복한 정책으로 민관협업이 기반이 되어야 한다"며"포럼이 지역민참여와 공감대 형성으로 이어져 향후 지역먹거리 정책제안 등 소통의 장이 마련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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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문화원서 열려
먹거리보장위원회, 생산농가
학교급식담당자 등 45여 명 참석
보은군제공

[보은]보은군은 보은문화원서 지역내 먹거리순환체계관련 지역민참여와 공감형성 위해 먹거리계획포럼을 23일 가졌다.

이날 먹거리계획포럼은 지역생산농산물이 지역내에서 순환소비함으로써 신선하고 안전먹거리를 보장하고 지속가능한 먹거리체계 구축으로 직매장, 공공급식, 취약계층지원 등으로 로컬푸드 범위를 확대해 농업소득증대와 소비자먹거리복지 및 안전성제고 등 다양한 사회적가치를 실현하는 정책이다.

특히 포럼에는 최재형 군수, 보은군의회 최부림 의원을 비롯해 먹거리보장위원회, 로컬푸드 생산농가, 학교급식담당자 등 45여 명 참석한 가운데 △보은군 먹거리계획 추진현황 소개 △김종안 대표이사(지역농업네트워크)의 '지역먹거리의 의의와 과제' 대한 강의 △청양, 의성군의 우수사례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이 포럼참가한 보은교육청관계자들과 로컬푸드 생산농가는 지역내 먹거리문제를 인식하고 정책필요성에 대해 함께 공감했다. 보은군과 비슷한 인구구조와 농산물판매에 대한 고민을 가졌던 청양군과 의성군의 우수사례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최재형 보은군수는 "지역먹거리계획은 지역내 먹거리순환체계을 통해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의 보편적 가치실현 및 생산자와 소비자모두가 행복한 정책으로 민관협업이 기반이 되어야 한다"며"포럼이 지역민참여와 공감대 형성으로 이어져 향후 지역먹거리 정책제안 등 소통의 장이 마련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보은군제공
보은군제공

#충북 #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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