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치매예방 치유프로그램 참여자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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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치매안심센터는 상반기 운영됐던 치매예방치유 프로그램 하반기도 추진한다고 밝혔다.
25일 군에 따르면 '치매예방 치유프로그램'은 치유적 요소를 가진 농림, 산림 등의 다양한 야외활동을 통해 스트레스 해소, 심신의 일상회복, 건강증진 등 신체적 정신적 인지기능을 개선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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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영동군치매안심센터는 상반기 운영됐던 치매예방치유 프로그램 하반기도 추진한다고 밝혔다.
25일 군에 따르면 '치매예방 치유프로그램'은 치유적 요소를 가진 농림, 산림 등의 다양한 야외활동을 통해 스트레스 해소, 심신의 일상회복, 건강증진 등 신체적 정신적 인지기능을 개선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대상은 영동군거주하는 65세 이상 군민으로 다음달 9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신청은 영동군 치매안심센터로 방문하거나 전화로 하면 된다. 운영기간은 9월 25일부터 10월 25일까지 매주 2회 13시부터 17시까지 진행된다. 20여 명을 대상으로 총 8 회기로 운영한다.
또 프로그램내용은 민주지산 치유의 숲에서 진행된다. 명상, 숲길 체험, 자연물수공예 등이다. 국악체험촌 레인보우힐링테마타운 등 관내치유자원을 이용해 정서안정, 스트레스 관리, 인지강화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황혜란 군 치매안심담당 팀장은 "지역내 치유자원을 다양하게 활용한 치매예방 치유프로그램으로 어르신들의 몸과 마음을 치유하겠다"며"프로그램 참여자들의 인지능력의 향상으로 치매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충북 #영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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