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당 "민주당식 독도 괴담, 정치 선동 소재 개탄스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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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이 이재명 대표의 지시로 '독도 지우기' 진상 조사에 착수한 데 대해 '민주당식 독도 괴담'이라며, 친일·매국과 같은 전근대적 단어를 써가며 정치 선동의 소재로 삼고 있는 현실이 개탄스럽다고 비판했습니다.
신동욱 원내수석대변인은 논평에서 윤석열 정부는 독도를 지운 적이 없는데, 무슨 진상을 조사하겠다는 것인지 도무지 이해할 수가 없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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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이 이재명 대표의 지시로 '독도 지우기' 진상 조사에 착수한 데 대해 '민주당식 독도 괴담'이라며, 친일·매국과 같은 전근대적 단어를 써가며 정치 선동의 소재로 삼고 있는 현실이 개탄스럽다고 비판했습니다.
신동욱 원내수석대변인은 논평에서 윤석열 정부는 독도를 지운 적이 없는데, 무슨 진상을 조사하겠다는 것인지 도무지 이해할 수가 없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정부를 공격하기 위해 독도까지 끌어들이는 민주당의 구태 정치를 보면 공당의 자격이 있는지 의심마저 든다며, 근거 없는 독도 정쟁화를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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