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 "10월 1일 국군의날 임시공휴일로 지정 검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은 고위당정협의회에서 정부에 올해 10월 1일 국군의 날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한지아 수석대변인은 회의 결과 브리핑에서 이같이 전하며 정부가 군 사기진작과 소비 진작 등 여러 사항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임시공휴일 지정을 검토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엄중한 안보 상황에서 국방의 중요성과 국군의 존재 가치를 더욱 강조하고, 장병에 대한 국가 차원의 관심·예우를 통해 장병의 자긍심을 고취할 필요성이 있다고 요청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고위당정협의회에서 정부에 올해 10월 1일 국군의 날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한지아 수석대변인은 회의 결과 브리핑에서 이같이 전하며 정부가 군 사기진작과 소비 진작 등 여러 사항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임시공휴일 지정을 검토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엄중한 안보 상황에서 국방의 중요성과 국군의 존재 가치를 더욱 강조하고, 장병에 대한 국가 차원의 관심·예우를 통해 장병의 자긍심을 고취할 필요성이 있다고 요청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YTN 정인용 (quotejeong@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 대통령실 "기시다 총리 방한 확정"...9월 초 유력 검토
- [단독] 현역 군인 화장실에서 불법 촬영으로 체포...시민들에게 덜미
- '유흥 성지'로 변질된 서핑 명소...양양 인구해변의 위기
- [제보는Y] 애견 미용실 탈출해 죽은 강아지..."소송 불사" 왜?
- 로봇, 인간전쟁에 뛰어들다...우크라, 로봇개 투입
- "돈 때문에 수학여행 못 가"…비용 대신 내준 학부모가 전한 '솔직 심정'
- 130쪽 판결문 보니...'딸에게 보낸 영상' 유죄 증거됐다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
- "피해자 탄원서도 소용 없다" 양형요소마저 뛰어넘는 김호중의 만행 [Y녹취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