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 2024년 제2차 청소년어울림마당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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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는 24일 유성구청소년수련관에서 '2024년 제2차 유성구 청소년어울림마당' 개막식을 개최했다.
한편 구 청소년어울림마당은 청소년들의 문화 감수성을 높이고 건전한 여가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 6월 보훈·영화 테마 행사를 포함해 총 2회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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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는 24일 유성구청소년수련관에서 '2024년 제2차 유성구 청소년어울림마당' 개막식을 개최했다.
25일 구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구가 주최하고 구청소년수련관이 주관해 환경을 주제로 환경오염, 분리배출, 탄소중립 등 환경에 대한 위기의식을 인지하고 환경보호를 실천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특히 아나바다 장터, 에코백 만들기, 먹거리 부스 운영 등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하고 운영하는 다양한 체험 부스를 통해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정용래 청장은 "청소년어울림마당은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기획하고 참여하며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의미 있는 행사"라며 "내년에도 청소년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더욱 풍성하고 알차게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 청소년어울림마당은 청소년들의 문화 감수성을 높이고 건전한 여가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 6월 보훈·영화 테마 행사를 포함해 총 2회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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