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타냐후, 헤즈볼라와 공방 직후 "우리를 해한다면 누구든 해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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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현지시간 25일 레바논의 친이란 무장정파 헤즈볼라에 맞서 이스라엘을 지키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 하기로 결심했다"고 밝혔습니다.
네타냐후 총리는 "오늘 아침 우리는 헤즈볼라가 이스라엘 공격을 준비하는 모습을 포착했고, 국방장관과 이스라엘군 참모총장과 협의해 위협을 선제적으로 제거할 것을 지시했다"고 현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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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현지시간 25일 레바논의 친이란 무장정파 헤즈볼라에 맞서 이스라엘을 지키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 하기로 결심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지 언론과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네타냐후 총리는 헤즈볼라가 다연장 로켓과 자폭 드론으로 이스라엘 중·북부를 공격한 이날 긴급 안보내각 회의를 열고 이같은 입장을 밝혔습니다.
그는 "우리는 우리나라를 지키고, 북부 주민들을 안전히 집으로 귀환시키고, '누구든 우리를 해친다면 우리는 그를 해칠 것'이라는 간단한 규칙을 계속 유지하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하기로 결심했다"고 말했습니다.
네타냐후 총리는 "오늘 아침 우리는 헤즈볼라가 이스라엘 공격을 준비하는 모습을 포착했고, 국방장관과 이스라엘군 참모총장과 협의해 위협을 선제적으로 제거할 것을 지시했다"고 현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이후 이스라엘군은 위협을 막기 위해 철두철미한 작업을 진행 중이다.
군은 이스라엘 북부를 겨냥한 수천발의 로켓을 파괴했고, 다른 여러 위협들도 무너뜨리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장유진 기자(jjangjjang@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world/article/6630237_3644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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