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광주] '4일 만에 리턴 매치' 광주, 아사니 앞세워 복수 의지! 울산은 징크스 타파 야고 출격

반진혁 기자 2024. 8. 25.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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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FC와 울산HD가 4일 만에 리턴 매치에서 승리 의지를 불태운다.

광주는 파이널 A 진입을 위한 발판을 만들기 위해서는 안방에서 울산을 잡아야 하는 상황이다.

특히, 4일 전 코리아컵 8강전에서 광주를 꺾고 416일 만에 승전고를 울리면서 무승 징크스 타파 기운을 등에 업고 나설 예정이다.

울산은 광주 무승 징크스를 깨준 야고를 필두로 장시영, 보야니치, 엄원상, 원두재, 마테우스, 심상민, 김영권, 김기희, 윤일록, 조현우가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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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한축구협회

[광주=STN뉴스] 반진혁 기자 = 광주FC와 울산HD가 4일 만에 리턴 매치에서 승리 의지를 불태운다.

광주와 울산은 25일 오후 7시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하나은행 K리그1 2024 28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광주는 파이널 A 진입을 위한 발판을 만들기 위해서는 안방에서 울산을 잡아야 하는 상황이다. 특히, 4일 전 코리아컵에서 일격을 당했기에 복수 의지를 불태우는 중이다.

광주는 이희균, 이건희, 안혁주, 정호연, 최경록, 아사니, 이민기, 허율, 변준수, 김진호, 김경민이 선발 출격한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울산은 광주를 상대로 승점 3점을 획득하면 상황에 따라 2위까지 치고 올라가 선두 추격을 위한 힘을 받을 수 있다.

특히, 4일 전 코리아컵 8강전에서 광주를 꺾고 416일 만에 승전고를 울리면서 무승 징크스 타파 기운을 등에 업고 나설 예정이다.

울산은 광주 무승 징크스를 깨준 야고를 필두로 장시영, 보야니치, 엄원상, 원두재, 마테우스, 심상민, 김영권, 김기희, 윤일록, 조현우가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STN뉴스=반진혁 기자

prime1224@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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