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선 남편, “케이윌 앨범 50장 샀다”는 정지선에 “뭐 하는 짓?” 분노(‘사당귀’)

서예지 스타투데이 인턴기자(syjiii@gmail.com) 2024. 8. 25.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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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선 남편이 분노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에서는 케이윌을 맞이한 정지선 셰프 모습이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정지선 남편은 "택배 왔다"며 상자를 열었다.

이에 정지선은 "내가 이거 사는데 뭐 보태준 것 있냐"며 "원래 100장 사려고 했는데 그게 안 돼서 50장 산 거야"라며 적반하장 태도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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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당귀’. 사진lKBS
정지선 남편이 분노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에서는 케이윌을 맞이한 정지선 셰프 모습이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정지선 남편은 “택배 왔다”며 상자를 열었다. 그 안에는 케이윌 앨범 50장이 들어있던 것. 이를 본 남편은 “이게 뭐 하는 짓이야. 지금 우리 매장 매출도 안 나오는데 네 취미 생활한다고 돈을 다 써버리는 게 말이 되냐. 직원들이 뭐라고 생각하겠냐”며 역정을 냈다.

이에 정지선은 “내가 이거 사는데 뭐 보태준 것 있냐”며 “원래 100장 사려고 했는데 그게 안 돼서 50장 산 거야”라며 적반하장 태도를 보였다. 이를 본 전현무는 “저렇게 말하면 안 되는데”라며 걱정했다.

‘사당귀’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45분 KBS2에서 만날 수 있다.

[서예지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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