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독도 지우기 진상조사’에 “친일 선동 정치 유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은 오늘(25일) 더불어민주당에서 이재명 대표 지시로 '독도 지우기 진상조사단'을 꾸린 데 대해 "친일 프레임 선동 정치"라면서 깊은 유감을 표했습니다.
한지아 수석대변인은 오늘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독도 조형물을 없앤 것이 아니라 보완해서 새롭게 만든다는 취지"라면서 "그걸 알면서도 민주당이 친일 프레임으로 가고 있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오늘(25일) 더불어민주당에서 이재명 대표 지시로 ‘독도 지우기 진상조사단’을 꾸린 데 대해 “친일 프레임 선동 정치”라면서 깊은 유감을 표했습니다.
한지아 수석대변인은 오늘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독도 조형물을 없앤 것이 아니라 보완해서 새롭게 만든다는 취지”라면서 “그걸 알면서도 민주당이 친일 프레임으로 가고 있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한 수석대변인은 “프레임 정치, 궤변 정치, 선동 정치는 지양했으면 하는 방향을 지속적으로 말씀드리고 있다”면서 “이재명 대표께서 새로 왔으니 2기 때는 이런 부분을 지양하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어느 정부가 친일로 가려고 하겠나. 결국에는 우리 대한민국을 위한 부분”이라며 “그런 것들을 선동해서 국민들을 호도하려 하는 데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덧붙였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진선민 기자 (jsm@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로켓 320발’ 보복공격 개시한 헤즈볼라…이스라엘은 선제 타격 나서 [현장영상]
- ‘고가가방 의혹’ 비공개 대면 조사부터 수사심의위 회부까지…검찰의 한 달의 시간
- 중국 거점 보이스피싱 조직 29명 검거…“피해액 국내 최대 규모”
- 독일이 ‘이민국가’ 선언한 이유…한국은 괜찮나 [창+]
- 대한민국 양궁 대표팀은 명언 제조기? “잘못 쏜 화살도 내 화살” [이런뉴스]
- 1994, 2018, 2024 다음은? 주기 짧아지는 ‘기록적 폭염’
- 독일에서 흉기 공격·프랑스에서 방화…유럽 테러 공포 확산
- 손흥민 시즌 1,2호 멀티골 기록…토트넘 4-0 에버턴
- ‘7명 사망’ 부천 호텔 화재…“매트리스 등 가연물 때문에 빨리 번져”
- 젤렌스키, 신형 미사일 드론으로 러시아 공격 사실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