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재무 "미국 부채는 시한폭탄‥이달 초 증시 급락은 경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스위스 카린 켈러-서터 재무부 장관이 미국과 유럽의 부채 수준이 과도하며 국제적인 금융 안정에 위험 요인이라고 비판했습니다.
현지시간 24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켈러-서터 장관은 현지 매체 블릭과의 최근 인터뷰에서 프랑스를 예로 들며 "과도한 부채 때문에 더는 행동을 취하기 힘들다"고 평가했습니다.
그는 반면 스위스의 정책은 엄정히 이뤄지고 있으며 이 덕분에 코로나19 확산 및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따른 어려움에 대처할 수 있었다고 자평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위스 카린 켈러-서터 재무부 장관이 미국과 유럽의 부채 수준이 과도하며 국제적인 금융 안정에 위험 요인이라고 비판했습니다.
현지시간 24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켈러-서터 장관은 현지 매체 블릭과의 최근 인터뷰에서 프랑스를 예로 들며 "과도한 부채 때문에 더는 행동을 취하기 힘들다"고 평가했습니다.
이어 "미국을 보라. 시한폭탄이다" 라면서 "이달 초 주식시장에서의 작은 급락은 경고사격"이라며, "침체에 대한 투자자들의 공포가 표현된 것이다.
미국과 유럽의 부채 수준은 국제 금융 안정과 스위스에 위험"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반면 스위스의 정책은 엄정히 이뤄지고 있으며 이 덕분에 코로나19 확산 및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따른 어려움에 대처할 수 있었다고 자평했습니다.
장유진 기자(jjangjjang@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world/article/6630236_36445.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단독] 경기 화성시 아파트 간이 수영장서 8살 어린이 다쳐 중태
- 보건의료노조 총파업 예고에 정부 "필수진료 차질 없도록 할 것"
- [단독] 경기도지사배 철인3종 경기 참가자 숨져‥경기 중단
- 정진석 "윤 대통령, 이번 주 국정 브리핑‥핵심 국정과제 포부 밝힐 것"
- '비밀 메신저' 텔레그램 대표 프랑스에서 체포‥'범죄 악용' 방치 혐의
- 매우강 몸집 키우는 '산산' 열도 관통 예보에 日 '발칵'
- '선제타격' 선수친 이스라엘‥헤즈볼라 한 발 늦게 '맹폭'
- 민주당 "한동훈표 '채 상병 특검법' 시한 내일‥'반바지 사장' 아니면 발의해야"
- [스트레이트 예고] 클린스만 홍명보 그리고 정몽규, 축협은 왜 공공의 적이 됐나
- [날씨] 뿌연 하늘, 미세먼지 '보통'‥전국 비 오락가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