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의성 야산서 화재… 임야 태우고 3시간 만에 진화

이지운 기자 2024. 8. 25.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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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의성의 한 야산에서 화재가 발생해 3시간 만에 꺼졌다.

25일 뉴시스와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27분쯤 의성군 비안면 산제리의 한 야산 정상 부근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임야 0.05ha(헥타아르)가 손실 됐다.

소방당국은 헬기 1대와 장비 7대, 인력 30여명을 투입해 3시간만인 오후 4시27분께 불을 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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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의성군 비안면 산제리 야산 중턱에서 산불이 발생해 출동한 산림당국이 진화작업을 하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
경북 의성의 한 야산에서 화재가 발생해 3시간 만에 꺼졌다.

25일 뉴시스와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27분쯤 의성군 비안면 산제리의 한 야산 정상 부근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임야 0.05ha(헥타아르)가 손실 됐다.

소방당국은 헬기 1대와 장비 7대, 인력 30여명을 투입해 3시간만인 오후 4시27분께 불을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지운 기자 lee101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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