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열♥’ 윤승아 출산 1년만 16kg 감량 “식단+운동 병행”

이해정 2024. 8. 25. 17: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윤승아가 산후 다이어트 비결을 공개했다.

윤승아는 8월 25일 개인 채널에 '유지어터의 다이어트는 계속 된다. 식단부터 운동까지'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후 윤승아의 다이어트 식단이 공개됐는데 과일, 빵, 새우 달걀 요리에 이어 저녁에는 현미밥, 닭갈비, 나물, 달걀말이 등 단백질이 풍부한 식사로 구성해 눈길을 끌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승아 채널
윤승아 채널

[뉴스엔 이해정 기자]

배우 윤승아가 산후 다이어트 비결을 공개했다.

윤승아는 8월 25일 개인 채널에 '유지어터의 다이어트는 계속 된다. 식단부터 운동까지'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윤승아는 "이번 주는 다이어트를 시작하려고 한다. 여름이 마무리돼 가고 가을이 시작되는데 가을에는 멋을 내야 하니까. 다이어트 정체기가 왔던 것 같은데 정체됐던 다이어트도 해보려 한다"고 의지를 다졌다.

이후 윤승아의 다이어트 식단이 공개됐는데 과일, 빵, 새우 달걀 요리에 이어 저녁에는 현미밥, 닭갈비, 나물, 달걀말이 등 단백질이 풍부한 식사로 구성해 눈길을 끌었다.

운동복으로 갈아입은 윤승아는 자이로토닉 운동을 시작, 유연한 몸짓으로 고난도 동작도 수월하게 소화했다. 윤승아는 "운동 시작 운동 전 컨디션이 안 좋아서 걱정했는데 운동 후에 컨디션이 훨씬 좋아져서 놀랐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대망의 촬영날, 윤승아는 메이크업을 받으며 스태프들에게 "1킬로 정도 빠졌다. 그런데 감기로 인해서. 기침 다이어트 한 것 같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스태프가 "출산 1년 만에 얼마 정도 빠진 거냐"고 묻자 윤승아는 "64kg에서 48kg 정도로. 16kg 뺐다"고 답해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윤승아는 김무열과 지난 2012년 2월 공개 열애를 시작한 이후 2015년 결혼했다. 결혼 8년 만인 지난해 6월 아들을 출산해 뜨거운 축하를 받았다.

뉴스엔 이해정 haeju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