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엄 사로얀 국제문학상 이미리내 한국인 첫 수상

정주원 기자(jnwn@mk.co.kr) 2024. 8. 25. 17: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미리내 작가(41)의 장편소설 '이름 없는 여자의 여덟 가지 인생(8 Lives of a Century-Old Trickster)'이 미국 윌리엄 사로얀 국제문학상을 받았다.

미국에서 가장 주목받는 신진 작가에게 주어지는 문학상으로, 한국인 수상은 이번이 처음이다.

24일(현지시간) 윌리엄사로얀재단은 올해의 '윌리엄 사로얀 국제문학상' 소설 부문 후보작 15편 중 이 작가의 첫 장편소설을 수상작으로 최종 선정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미리내 작가(41)의 장편소설 '이름 없는 여자의 여덟 가지 인생(8 Lives of a Century-Old Trickster)'이 미국 윌리엄 사로얀 국제문학상을 받았다. 미국에서 가장 주목받는 신진 작가에게 주어지는 문학상으로, 한국인 수상은 이번이 처음이다. 24일(현지시간) 윌리엄사로얀재단은 올해의 '윌리엄 사로얀 국제문학상' 소설 부문 후보작 15편 중 이 작가의 첫 장편소설을 수상작으로 최종 선정했다.

[정주원 기자]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