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그램 창업자 佛서 체포 마약 밀매·테러 방조 혐의

김상준 기자(kim.sangjun@mk.co.kr) 2024. 8. 25.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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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메신저 '텔레그램'의 창업자이자 최고경영자 파벨 두로프가 프랑스 공항에서 체포됐다.

24일(현지시간) AFP통신 등은 두로프가 이날 오후 8시께 파리 르부르제 공항에서 체포됐다고 보도했다.

체포 당시 그는 전용기를 타고 프랑스로 입국하는 중이었다.

AFP통신은 프랑스 경찰에서 사기·마약 밀매·조직범죄·테러 조장 범죄 등에 대한 초기 수사를 진행한 결과 두로프를 해당 범죄의 조정대리자로 간주해 체포영장을 발부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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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메신저 '텔레그램'의 창업자이자 최고경영자 파벨 두로프가 프랑스 공항에서 체포됐다. 24일(현지시간) AFP통신 등은 두로프가 이날 오후 8시께 파리 르부르제 공항에서 체포됐다고 보도했다. 체포 당시 그는 전용기를 타고 프랑스로 입국하는 중이었다. AFP통신은 프랑스 경찰에서 사기·마약 밀매·조직범죄·테러 조장 범죄 등에 대한 초기 수사를 진행한 결과 두로프를 해당 범죄의 조정대리자로 간주해 체포영장을 발부했다고 보도했다.

[김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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