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 이혼 후 연기 복귀한 과거 회상…"'열심히 살아야지'란 생각만"

김현희 기자 2024. 8. 25.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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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현정이 지난 시간들을 추억했다.

고현정은 25일 SNS에 "지나간 순간들. 다시는 돌아올 수 없는 순간들"이라며 과거 활동 당시 모습의 사진을 올렸다.

고현정은 전날 드라마 '봄날' 출연 장면을 올리고 "컴백 작품. 다시 연기를 하는구나. 그랬다. 그저 살아야지, 열심히. 그 생각만 했었던 것 같다"고 이혼 후 연기 활동에 복귀한 순간을 돌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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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고현정 인스타그램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배우 고현정이 지난 시간들을 추억했다. 

고현정은 25일 SNS에 "지나간 순간들. 다시는 돌아올 수 없는 순간들"이라며 과거 활동 당시 모습의 사진을 올렸다. 

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 '너를 닮은 사람' '마스크걸' 출연부터 각종 화보, 시상식 참석 사진까지 다양한 모습들이 담겼다. 

민낯에 흐트러진 모습부터 드레스업한 모습까지 늘 한결같은 아름다움을 자랑했다. 

고현정은 전날 드라마 '봄날' 출연 장면을 올리고 "컴백 작품. 다시 연기를 하는구나. 그랬다. 그저 살아야지, 열심히. 그 생각만 했었던 것 같다"고 이혼 후 연기 활동에 복귀한 순간을 돌아봤다. 

팬들은 "과거부터 현재까지 레전드가 아니었던 캐릭터가 없다. 앞으로도 오래오래 연기해주세요" "언니의 모든 찰나를 사랑하는 거 아시죠?" "어떤 순간도 언니는 정말 이쁘시고 멋지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현정은 ENA '나미브', SBS '사마귀'에 출연한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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