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 고양 행신 1-1 재개발

한창호 기자(han.changho@mk.co.kr) 2024. 8. 25.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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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고양 행신 1-1구역 재개발 사업 시공사로 한양이 선정됐다.

고양 행신 1-1구역 조합은 지난 24일 조합 총회에서 한양을 시공사로 최종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사업은 고양시 덕양구 행신동 222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4층 10개 동, 700가구의 아파트 및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하는 것이다.

사업지는 고양 창릉 신도시와 인접해 있고, 차량으로 5분 거리에 경의중앙선 행신역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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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고양 행신 1-1구역 재개발 사업 시공사로 한양이 선정됐다.

고양 행신 1-1구역 조합은 지난 24일 조합 총회에서 한양을 시공사로 최종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사업은 고양시 덕양구 행신동 222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4층 10개 동, 700가구의 아파트 및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하는 것이다. 공사비는 약 1800억원 규모로, 2028년 3월 착공이 목표다. 사업지는 고양 창릉 신도시와 인접해 있고, 차량으로 5분 거리에 경의중앙선 행신역이 있다. 수색로를 통해 도심 접근이 쉽다.

[한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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