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서울 전농8 수주

한창호 기자(han.changho@mk.co.kr) 2024. 8. 25.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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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대문구 전농제8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 시공사에 롯데건설이 선정됐다.

이 사업은 서울 동대문구 전농동 204 일원에 지하 3층~지상 32층 아파트 19개 동, 총 1950가구와 부대 복리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롯데건설의 제안에 따르면 단지 안에 약 4000평 규모의 중앙광장이 조성될 계획이다.

전체 단지의 조경면적 비율이 총 1만평에 달해 쾌적한 생활 여건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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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대문구 전농제8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 시공사에 롯데건설이 선정됐다.

이 사업은 서울 동대문구 전농동 204 일원에 지하 3층~지상 32층 아파트 19개 동, 총 1950가구와 부대 복리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총공사비는 약 7058억원 규모다.

롯데건설의 제안에 따르면 단지 안에 약 4000평 규모의 중앙광장이 조성될 계획이다. 전체 단지의 조경면적 비율이 총 1만평에 달해 쾌적한 생활 여건이 기대된다. 단지 인근에는 지하철 1호선·경의중앙선·수인분당선을 이용할 수 있는 청량리역이 자리 잡고 있다.

[한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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