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 언제 꺾이나...비 소식에도 '최고 34도' 무더위

조경원 2024. 8. 25. 17: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월요일인 26일은 전국이 차차 흐려지는 가운데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가끔 비가 오겠습니다.

오전부터 오후 사이 제주도, 오후부터 저녁 사이 강원 내륙과 산지·전남권·전북 동부·경상권에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강원 내륙과 산지·제주도·전라권·대구·경북·울릉도·독도는 5∼20㎜ 비가 예보됐습니다.

광주와 전남도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자료 이미지

월요일인 26일은 전국이 차차 흐려지는 가운데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가끔 비가 오겠습니다.

오전부터 오후 사이 제주도, 오후부터 저녁 사이 강원 내륙과 산지·전남권·전북 동부·경상권에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부산·울산·경남 5∼40㎜입니다.

강원 내륙과 산지·제주도·전라권·대구·경북·울릉도·독도는 5∼20㎜ 비가 예보됐습니다.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습니다.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도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교통안전 등에 유의가 필요합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과 대구 25도, 수원 24도, 춘천 23도, 부산 26도 등 22~26도로 예보됐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과 강릉 31도, 인천 30도, 대전과 대구 33도, 부산 32도 등 30~34도로 평년보다 높겠습니다.

광주와 전남도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광주와 목포 25도, 영광 24도 등 23~26도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화순 34도, 광주 33도, 여수 31도 등 31~34도로 평년보다 높은 무더위가 지속되겠습니다.

광주·전남에는 25일 오후부터 저녁 사이 5~20mm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날씨 #비 #무더위

Copyright © kbc광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