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실적이 美증시 변곡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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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피벗(통화정책 전환)을 공식화하자 인공지능(AI)은 글로벌 위험자산 투자 매력이 높아졌다고 판단했다.
25일 매일경제와 크래프트테크놀로지스가 공동 개발한 AI 기반 주식 위험관리지수 '붐&쇼크지수'에 따르면 국내판 위험 수치는 전주(9%)보다 7%포인트 하락한 2%로 집계됐다.
붐&쇼크지수 미국판 위험 수치는 지난주와 동일하게 이번주에도 0%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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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피벗(통화정책 전환)을 공식화하자 인공지능(AI)은 글로벌 위험자산 투자 매력이 높아졌다고 판단했다.
25일 매일경제와 크래프트테크놀로지스가 공동 개발한 AI 기반 주식 위험관리지수 '붐&쇼크지수'에 따르면 국내판 위험 수치는 전주(9%)보다 7%포인트 하락한 2%로 집계됐다.
붐&쇼크지수가 0~10이면 현금 비중 축소, 11~50은 중립, 51~100은 확대를 뜻한다. 국내판 위험도가 2%를 기록한 만큼, 투자자들에게 적극적인 위험자산 비중 확대를 권한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붐&쇼크지수 미국판 위험 수치는 지난주와 동일하게 이번주에도 0%였다. 특히 오는 28일로 예정된 엔비디아의 2분기 실적 발표가 증시 향방을 결정지을 변곡점이 될 전망이다.
지난 2월과 5월에 이어 이번에도 엔비디아가 깜짝 실적을 발표한다면, AI 산업 성장에 대한 기대감이 유지되면서 증시 상승세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차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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