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 속에 경북 의성에서 산불‥ 2시간여 만에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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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 속에 경북 의성에서는 산불이 났습니다.
8월 25일 오후 1시 27분쯤 경북 의성군 비안면에서 산불이 나 산림청이 산불 진화 헬기 1대와 진화 차량 7대, 진화 인력 30명을 긴급 투입해 2시간 만에 진화했습니다.
또, "사소한 부주의로 발생한 산불이라도 산불 원인 행위자는 산림보호법 제53조에 따라 3년 이하의 징역이나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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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 속에 경북 의성에서는 산불이 났습니다.
8월 25일 오후 1시 27분쯤 경북 의성군 비안면에서 산불이 나 산림청이 산불 진화 헬기 1대와 진화 차량 7대, 진화 인력 30명을 긴급 투입해 2시간 만에 진화했습니다.
산불 조사 감식반을 통해 산불 발생 원인과 정확한 피해 면적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산림청과 경상북도는 "추석을 앞두고 벌초와 성묘 등을 위해 산을 찾는 사람이 늘 것으로 보이는 만큼 불씨 관리를 철저히 해 줄 것"을 부탁했습니다.
또, "사소한 부주의로 발생한 산불이라도 산불 원인 행위자는 산림보호법 제53조에 따라 3년 이하의 징역이나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진제공-경북소방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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