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단지 물놀이시설서 8살 여아 심정지…병원 이송

이예린 2024. 8. 25.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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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5일) 오후 1시 50분쯤 경기도 화성시 목동의 한 아파트 단지 물놀이시설에서 8살 어린이가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습니다.

주민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물놀이 시설에서 심정지 상태에 빠진 어린이를 구조해 병원으로 이송했습니다.

사고가 난 물놀이장의 수심은 40~50cm 정도였습니다.

이 물놀이시설은 아파트 관리사무소가 주관해 외부 업체가 운영한 것으로, 사고 당시 안전요원 4명이 배치돼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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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5일) 오후 1시 50분쯤 경기도 화성시 목동의 한 아파트 단지 물놀이시설에서 8살 어린이가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습니다.

주민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물놀이 시설에서 심정지 상태에 빠진 어린이를 구조해 병원으로 이송했습니다.

아이는 현재 의식이 없고 혈압이 낮은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고가 난 물놀이장의 수심은 40~50cm 정도였습니다.

이 물놀이시설은 아파트 관리사무소가 주관해 외부 업체가 운영한 것으로, 사고 당시 안전요원 4명이 배치돼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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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린 기자 (eyer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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