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재윤·최윤서, 수원시장기 초·중양궁 4관왕 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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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재윤(부천남중)과 최윤서(수원 창용중)가 제19회 수원특례시장기 초·중학교양궁대회에서 나란히 남녀 중등부 4관왕에 올랐다.
주재윤은 25일 수원양궁장에서 끝난 대회 남중부 60m서 334점을 쏴 김준성(안산 성포중)과 공동 1위를 차지한 뒤 40m(348점)와 개인종합(1천359점), 단체종합(3천995점)을 차례로 제패해 대회 4관왕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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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 초등부선 하남 천현초 강민국·윤소미, 동반 4관왕 차지
주재윤(부천남중)과 최윤서(수원 창용중)가 제19회 수원특례시장기 초·중학교양궁대회에서 나란히 남녀 중등부 4관왕에 올랐다.
주재윤은 25일 수원양궁장에서 끝난 대회 남중부 60m서 334점을 쏴 김준성(안산 성포중)과 공동 1위를 차지한 뒤 40m(348점)와 개인종합(1천359점), 단체종합(3천995점)을 차례로 제패해 대회 4관왕이 됐다.
또 여중부 최윤서는 50m서 327점, 40m서 343점으로 1위를 차지한 후 개인종합서 1천351점, 단체종합서 소속팀 창용중이 4천43점으로 우승해 역시 4관왕을 차지했다.
남초부서는 강민국(하남 천현초)이 25m(352점)와 20m(358점), 개인종합(1천383점), 단체종합(4천28점)서 금메달을 획득해 4관왕 대열에 합류했고, 여초부서는 윤소미(천현초)가 35m(340점), 25m(353점·공동 우승), 20m(357점), 개인종합(1천393점)서 4개의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 밖에 남초부 이환지(천현초)는 35m(337점)와 30m(346점) 우승에 이어 단체종합 금메달 포함 3관왕에 올랐으며, 여초부 차연주(수원시양궁협회)는 30m와 25m서 각각 345점, 353점으로 2관왕이 됐다.
여중부 김은찬(창용중)은 60m(337점)와 단체전서 우승해 2관왕이 됐고, 같은 팀 박지원도 30m서 354점으로 금메달을 따 단체전 포함 2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황선학 기자 2hwangpo@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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