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택, 엉덩이를 내놓은 거야? 두 눈 의심케한 착시사진

이해정 2024. 8. 25.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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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윤택이 파격적인 노출(?)로 두 눈을 의심하게 했다.

윤택은 8월 23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바람이 날 가지려 하네. 어디가 엉덩이야?"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윤택은 화려한 패턴의 셔츠를 휘날리며 바다를 바라보고 있다.

거센 바람이 불자 셔츠가 모두 뒤집어져 상반신 뒷모습이 드러났는데, 상반신과 하반신이 구분되지 않는 듯한 비주얼로 마치 엉덩이를 내놓은 듯한 착시마저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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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윤택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해정 기자]

코미디언 윤택이 파격적인 노출(?)로 두 눈을 의심하게 했다.

윤택은 8월 23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바람이 날 가지려 하네. 어디가 엉덩이야?"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윤택은 화려한 패턴의 셔츠를 휘날리며 바다를 바라보고 있다. 거센 바람이 불자 셔츠가 모두 뒤집어져 상반신 뒷모습이 드러났는데, 상반신과 하반신이 구분되지 않는 듯한 비주얼로 마치 엉덩이를 내놓은 듯한 착시마저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다 벗고 계신 줄 알았어요", "허리가 긴 거죠?", "두 눈을 비비고 봤습니다" 등 재치있는 댓글로 호응했다.

한편 윤택(임윤택)은 1994년 연극 배우로 데뷔했으며 2003년 SBS 7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자급자족원정대', '사랑의 보이스', '보이스하모니', '기적의 운동화' 등의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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