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박수홍, 박경림과 사돈 되나…"딸 전복이 며느리 어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박수홍이 박경림에게 딸 전복이를 며느리로 제안해 웃음보를 터뜨린다.
박경림은 박수홍의 딸 전복이의 초음파 사진을 보며 "조카 태어나면 너무 귀여울 것 같아"라며 미소를 감추지 못한다.
아직 태어나지도 않은 딸 전복이의 결혼을 꿈꾸는 '주접 대디' 박수홍의 황당한 제안에 박경림의 반응은 어땠을지 궁금증을 더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박수홍이 박경림에게 딸 전복이를 며느리로 제안해 웃음보를 터뜨린다.
25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538회는 '보고 싶고 또 보고 싶어' 편으로 2MC 최지우, 안영미와 슈퍼맨 박수홍, 김준호, 최민환, 제이쓴이 함께 한다.
박수홍은 지난 방송에서 임신 28주 차 딸 전복이를 공개하며 서툴지만 행복을 꿈꾸는 만 53세 늦깎이 슈퍼맨의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뜨거운 응원을 받은 바 있다. 이 가운데 박경림과 김수용이 딸 전복이를 갖게 된 박수홍을 축하하기 위해 한달음에 달려간다고 해 이들의 끈끈한 30년 우정이 흐뭇함을 자아낼 예정이다.
박경림과 김수용은 박수홍의 결혼식에 혼주를 자처해 하객을 맞이했을 정도로 각별한 사이다. 박수홍은 박경림과 김수용을 "평생 갚아야 할 사람들"이라고 고마움을 표현할 만큼 깊은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박경림은 박수홍의 딸 전복이의 초음파 사진을 보며 "조카 태어나면 너무 귀여울 것 같아"라며 미소를 감추지 못한다. 이때 박수홍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박경림과 사돈을 제안해 폭소를 터뜨린다. 박수홍이 돌연 "전복이 며느리로 어때?"라며 박경림의 중학생 아들을 사위로 점찍은 것. 아직 태어나지도 않은 딸 전복이의 결혼을 꿈꾸는 '주접 대디' 박수홍의 황당한 제안에 박경림의 반응은 어땠을지 궁금증을 더한다.
그런가 하면 김수용은 박수홍의 임신 축하 선물로 통 큰 '플렉스'를 한다. 100만 원이 든 수표가 든 흰 봉투를 선물한 것. 박수홍이 예상치 못한 선물에 깜짝 놀라자, 김수용은 "왜, 너무 적어?"라며 능청스러운 농담을 건네며 웃음을 더한다.
한편 '슈돌'은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5분 방송한다.
ahneunjae95@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김소은, '우결 부부'였던 故 송재림 추모 "가슴이 너무 아파"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