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부욕 가득찬 '임메시' 임영웅, 마지막 승부수?..."패배 시 팀 해체하겠다"

정에스더 기자 2024. 8. 25.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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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영웅과 안정환 감독의 리벤지 매치가 4년 만에 성사된 가운데, 임영웅의 승부욕이 가득 담긴 마지막 승부수가 예고됐다.

25일 오후 7시 10분에 방송되는 JTBC '뭉쳐야 찬다3'에서는 '리턴즈 FC'의 구단주 임영웅이 안정환 감독의 '어쩌다뉴벤져스'와 맞붙는다.

25일 구단주 임영웅의 '리턴즈 FC'와 안정환 감독의 '어쩌다뉴벤져스' 간의 대혈투가 예고된 가운데, '임메시' 임영웅이 2주 연속 화제성 1위를 기록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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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후 7시 10분 방송

(MHN스포츠 허예찬 인턴기자, 정에스더 기자) 임영웅과 안정환 감독의 리벤지 매치가 4년 만에 성사된 가운데, 임영웅의 승부욕이 가득 담긴 마지막 승부수가 예고됐다.

25일 오후 7시 10분에 방송되는 JTBC '뭉쳐야 찬다3'에서는 '리턴즈 FC'의 구단주 임영웅이 안정환 감독의 '어쩌다뉴벤져스'와 맞붙는다.

임영웅은 앞서 두 번의 대결에서 패배를 겪었지만, 이번에는 각오가 남다르다. 최근 미니 축구 경기에서 포트트릭을 기록하며 안정환 감독과 김남일 코치를 놀라게 한 바 있는 임영웅이 11:11 축구 경기에서도 날카로운 슈팅 실력을 선보일지 기대가 모인다.

'조축계 최강자' 자리를 놓고 펼쳐지는 이번 경기의 가치는 높다. 임영웅은 "오늘 지면 팀은 해체된다"며 패배 시 구단주 자리에서 물러나겠다는 폭탄 발언을 했다. 이러한 임영웅의 비장한 각오는 경기 전부터 긴장감을 높이고 있으며, 안정환 감독 역시 "우리가 더 잘할 수 있다"며 필승 전략을 다짐했다. 양 팀 모두 승리를 향한 강한 의지를 드러내며 빅매치의 열기를 더했다.

한편, 임영웅은 '뭉쳐야 찬다3'에 출연한 지 단 1회 만에 화제성 1위에 올랐다. 지난 20일 발표된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의 TV-OTT 통합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조사에서 임영웅이 1위를 차지했으며, '뭉쳐야 찬다3' 역시 자체 최고 화제성 순위를 기록했다. 

25일 구단주 임영웅의 '리턴즈 FC'와 안정환 감독의 '어쩌다뉴벤져스' 간의 대혈투가 예고된 가운데, '임메시' 임영웅이 2주 연속 화제성 1위를 기록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사진=JTBC '뭉쳐야 찬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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