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포토] 메이저 퀸 박지영을 기다리는 우승 순회배

박태성 기자 2024. 8. 25. 17: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LPGA투어 '한화클래식 2024'(총상금 17억 원, 우승상금 3억6백만 원) 최종 4라운드가 25일 강원도 춘천시에 위치한 제이드팰리스 골프클럽(파72ㅣ6,797야드)에서 열렸다.

박지영(한국토지신탁)이 오늘 하루 4개를 줄이며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노렸던 이예원을 이기고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이어 황유민(롯데)이 10언더파 합계 278타(71-69-68-70)로 준우승을, 공동 3위로는 홍정민, 이가영, 최민경이 차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MHN스포츠 춘천, 박태성 기자) KLPGA투어 '한화클래식 2024'(총상금 17억 원, 우승상금 3억6백만 원) 최종 4라운드가 25일 강원도 춘천시에 위치한 제이드팰리스 골프클럽(파72ㅣ6,797야드)에서 열렸다.

박지영(한국토지신탁)이 오늘 하루 4개를 줄이며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노렸던 이예원을 이기고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13언더파 합계 275타(71-69-67-68)로 시즌 3승을 차지하며 통산 10승을 메이저 대회에서 이뤘다. 

이어 황유민(롯데)이 10언더파 합계 278타(71-69-68-70)로 준우승을, 공동 3위로는 홍정민, 이가영, 최민경이 차지했다.

Copyright © MHN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