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기태영 딸, 벌써부터 우월한 다리 길이 “인어공주 같다”

왼쪽부터 유진과 딸 로린 양(사진=유진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해정 기자]

배우 유진, 기태영 부부의 딸 로린 양이 사랑스러운 비주얼을 뽐냈다.

유진은 최근 개인 소셜미디어를 통해 "애착이불을 돌돌 말아자는 로린이. 우연히 토끼 이불 꼬랑지랑 연결돼서 모양이 꼭 인어공주 같다. 우리 로린이가 좋아하는 인어공주. 꿈 속에서 인어공주가 되어 바다 속을 누비고 있을지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애착이불을 돌돌 말고 자고 있는 둘째딸 로린 양의 모습이 담겼다. 엄마, 아빠를 반반씩 섞은 듯 쏙 빼닮은 사랑스러운 얼굴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딸 근처에 있는 침대, 이불, 소품 등이 모두 핑크로 도배돼 더욱 화사한 무드를 뽐낸다.

네티즌들은 "다리가 엄청 긴 것 같아요", "엄마랑 붕어빵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진, 기태영 부부는 지난 2011년 7월 결혼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유진은 지난 2021년 9월 종영한 SBS '펜트하우스3'에 출연했으며 '오! 마이 웨딩', '뜨겁게 안녕', '트렌드쇼퍼'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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