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향♥지현우, 서로를 향한 애틋한 눈빛 포착[미녀와 순정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녀와 순정남'에서 임수향과 지현우가 추억의 장소에서 서로의 진심을 알아간다.
25일 방송되는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극본 김사경/ 연출 홍석구, 홍은미/ 제작 래몽래인) 42회에서는 김지영(임수향 분)과 고필승(지현우 분)이 진심 어린 대화를 나눈다.
필승이 이 사실을 알게 되자 지영은 그에게 자신이 박도라(임수향 분)라는 사실을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뿐만 아니라 필승은 지영에게 과거 함께 했던 추억이 가득한 장소를 가자고 제안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녀와 순정남'에서 임수향과 지현우가 추억의 장소에서 서로의 진심을 알아간다.
25일 방송되는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극본 김사경/ 연출 홍석구, 홍은미/ 제작 래몽래인) 42회에서는 김지영(임수향 분)과 고필승(지현우 분)이 진심 어린 대화를 나눈다.
앞서 지영은 기억이 돌아왔다는 사실을 필승에게 들키지 않겠다고 결심했고, 교통사고를 당했던 필승은 지영에게 대놓고 관심을 쏟아부었다. 하지만 지영은 그의 마음을 거절, 과거 자신에게 스폰 누명을 씌운 이를 찾고자 고군분투했다. 필승이 이 사실을 알게 되자 지영은 그에게 자신이 박도라(임수향 분)라는 사실을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본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스틸에는 눈시울이 붉어진 지영과 그녀를 걱정스럽게 바라보는 필승의 모습이 시선을 끈다.
필승은 지영이 홀로 과거 스폰 누명을 덮어씌운 재연 배우를 찾으러 다닌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 이미 알고 있던 필승이지만, 다른 사람 입에서 듣게 되자 그녀를 따로 불러 걱정이 담긴 진심을 전한다. 이를 들은 지영은 필승의 말에 동의하고 필승은 지영에게 한 발짝 더 다가가며 용기를 낸다고.
뿐만 아니라 필승은 지영에게 과거 함께 했던 추억이 가득한 장소를 가자고 제안한다. 함께 추억을 공유한 두 사람은 눈시울이 붉어진다고. 모든 진실을 알게 된 지영과 필승이 과연 행복을 되찾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학폭 논란' 지수 "오해 잘 풀었다..천천히 다시 해보려고 준비 중" - 스타뉴스
- '조재현 딸' 조혜정, 무릎에 손만한 피멍이 '깜짝'.."미안하다" - 스타뉴스
- '뇌전증' 父 병간호에 1년간 1억..'미스트롯' 김소유 근황 - 스타뉴스
- 배정남, '전신마비' 반려견 벨에 또 문제가.. - 스타뉴스
- 박소영, 5살 연하 '♥문경찬'과 럽스타 시작.."야구부부 모이자" - 스타뉴스
- 박나래, 기안84와 썸 진짜였다..최측근도 증언 "둘이 진심"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진, 美 '지미 팰런쇼' 출격..본격 글로벌 행보 - 스타뉴스
- "헌팅포차, 꽁초남, 전라 노출"..최현욱, 어쩌다 [★FOCUS]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지민, 스타랭킹 남자아이돌 159주째 1위 '무한 질주' - 스타뉴스
- '역시 월와핸' 방탄소년단 진 스타랭킹 남자아이돌 3위 '수성' -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