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승아 “출산 후 현재 48kg...하루 식단 두끼+운동”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kiki2022@mk.co.kr) 2024. 8. 25.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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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승아가 건강한 다이어트 식단을 공개했다.

25일 유튜브 '승아로운'에는 '유지어터의 다이어트는 계속 된다 식단부터 운동까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윤승아는 이 영상에서 "저의 일주일 치 다이어트 식단을 담아봤다"며 "하루 두 끼 정도 건강하고 든든하게 먹는다"고 소개했다.

한편, 윤승아는 2015년 김무열과 결혼, 지난해 6월 아들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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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I 유튜브 ‘승아로운’
배우 윤승아가 건강한 다이어트 식단을 공개했다.

25일 유튜브 ‘승아로운’에는 ‘유지어터의 다이어트는 계속 된다 식단부터 운동까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윤승아는 이 영상에서 “저의 일주일 치 다이어트 식단을 담아봤다”며 “하루 두 끼 정도 건강하고 든든하게 먹는다”고 소개했다.

출산 후 1년 만에 무려 16kg을 감량했다는 그는 “영원한 숙제인 다이어트를 다시 해보려고 한다. 가을에는 또 멋을 부려야 하니까. 정체기인데 중요한 촬영도 있어 열심히 다이어트를 해보려고 한다”고 말했다.

그의 첫날 아침은 과일, 빵, 새우 달걀 요리, 저녁은 닭갈비였다. 다음 날에는 과일 샐러드를 먹었다. 이후에도 빵, 당근라페, 청사과+땅콩버터, 복숭아 루꼴라 부라타 샐러드, 달걀후라, 곤드레 솥밥 등 골고루 영양소를 챙기며 규칙적인 식사를 했다.

자이로토닉 운동도 빼먹지 않고 챙겼다. 일주일 동안 1kg 감량에 성공한 그는 “이렇게 매번 1kg씩만 빼도 그게 어디냐. 언젠가는 목표치에 다가갈 수 있을 것”이라며 뿌듯해 했다.

한편, 윤승아는 2015년 김무열과 결혼, 지난해 6월 아들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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