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포토] 박현경-전예성, 승리의 브이

박태성 기자 2024. 8. 25.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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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투어 '한화클래식 2024'(총상금 17억 원, 우승상금 3억6백만 원) 최종 4라운드가 25일 강원도 춘천시에 위치한 제이드팰리스 골프클럽(파72ㅣ6,797야드)에서 열렸다.

박지영(한국토지신탁)이 오늘 하루 4개를 줄이며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노렸던 이예원을 이기고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이어 황유민(롯데)이 10언더파 합계 278타(71-69-68-70)로 준우승을, 공동 3위로는 홍정민, 이가영, 최민경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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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춘천, 박태성 기자) KLPGA투어 '한화클래식 2024'(총상금 17억 원, 우승상금 3억6백만 원) 최종 4라운드가 25일 강원도 춘천시에 위치한 제이드팰리스 골프클럽(파72ㅣ6,797야드)에서 열렸다.

박지영(한국토지신탁)이 오늘 하루 4개를 줄이며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노렸던 이예원을 이기고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13언더파 합계 275타(71-69-67-68)로 시즌 3승을 차지하며 통산 10승을 메이저 대회에서 이뤘다. 

이어 황유민(롯데)이 10언더파 합계 278타(71-69-68-70)로 준우승을, 공동 3위로는 홍정민, 이가영, 최민경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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