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이상순 부부, 서울 평창동 단독주택 60억 현금 매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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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60억원에 서울 종로구 평창동 단독주택을 매입했다.
25일 이데일리는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지난해 8월 서울 종로구 평창동에 있는 단독주택과 이에 인접한 대지 1필지를 60억500만원에 전액 현금 매입했다고 보도했다.
평창동에는 가수 윤종신, 배우 최수종・하희라 부부, 김혜수 등이 거주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상순은 가수 김범수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가을 이후에 올라올 것"이라며 "현재 서울 집은 인테리어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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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가수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60억원에 서울 종로구 평창동 단독주택을 매입했다.
25일 이데일리는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지난해 8월 서울 종로구 평창동에 있는 단독주택과 이에 인접한 대지 1필지를 60억500만원에 전액 현금 매입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주택은 지하 1층, 지상 2층으로 이뤄졌으며 연면적이 100평에 달한다.
이효리가 지분의 4분의 3, 이상순이 4분의 1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현재 인테리어 공사 중이다.
평창동에는 가수 윤종신, 배우 최수종・하희라 부부, 김혜수 등이 거주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효리, 이상순은 2013년 결혼 후 11년간 제주에서 살아왔다.
JTBC '효리네 민박' 시리즈로 제주도 집을 공개했던 두 사람은 최근 웹예능에 출연해 제주 살이를 접고 서울로 이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상순은 가수 김범수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가을 이후에 올라올 것"이라며 "현재 서울 집은 인테리어 중"이라고 말했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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