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모, ♥서울대 의사 아내 위해 치킨까지 만드는 사랑꾼

이해정 2024. 8. 25.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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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주진모가 아내만의 요리사로 거듭났다.

민혜연은 8월 24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오늘도 남편표 치킨"이라는 글과 함께 남편 주진모가 직접 만든 것으로 보이는 먹음직스러운 치킨을 공개했다.

앞서 민혜연은 지난 21일에도 "남편이 직접 만든 홈메이드 치킨 파는 것보다 맛있다"며 주진모의 요리 솜씨를 자랑했다.

민혜연은 평소 개인 채널을 통해 주진모가 삼겹살 구이, 김치찌개, 토마호크 등 다양한 요리를 섭렵했다고 근황을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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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민혜연, 주진모(사진=민혜연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해정 기자]

배우 주진모가 아내만의 요리사로 거듭났다.

민혜연은 8월 24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오늘도 남편표 치킨"이라는 글과 함께 남편 주진모가 직접 만든 것으로 보이는 먹음직스러운 치킨을 공개했다. 앞서 민혜연은 지난 21일에도 "남편이 직접 만든 홈메이드 치킨 파는 것보다 맛있다"며 주진모의 요리 솜씨를 자랑했다.

민혜연은 평소 개인 채널을 통해 주진모가 삼겹살 구이, 김치찌개, 토마호크 등 다양한 요리를 섭렵했다고 근황을 전한 바 있다.

한편 서울대 의대 출신 가정의학과 전문의인 민혜연은 2019년 10살 연상 배우 주진모와 결혼했다. 그는 청담동에서 개인 병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채널A '산전수전 여고동창생' 등 방송에도 활발히 출연했다.

주진모는 지난 2019년 종영한 SBS 드라마 '빅이슈'에 출연했으며 2020년 휴대전화 해킹으로 인해 사생활이 유출되는 일을 겪은 후 5년여의 공백기를 보내고 있다.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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