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kg 최준희 "염증인 줄 알았는데 괴사" 검진 결과 '충격'

윤상근 기자 2024. 8. 25. 16: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고 최진실 딸 최준희가 병원 검진 결과를 받아들이며 "내년 바디 프로필에 목숨 걸지 않겠다"라고 선언했다.

최준희는 25일 병원 검진 결과 내용을 공개했다.

최준희는 앞서 자신이 들른 진료실 문의 모습을 찍은 사진과 함께 병원 검진 결과를 공개하고 "간수치 정상. 콩팥&심장 수치 정상. 혈액 정상. 갑상선&호르몬 정상. 루푸스에 이상 없음"이라며 "건강하게 다이어트 해야쥬"라고 전한 바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윤상근 기자]
/사진=최준희

고 최진실 딸 최준희가 병원 검진 결과를 받아들이며 "내년 바디 프로필에 목숨 걸지 않겠다"라고 선언했다.

최준희는 25일 병원 검진 결과 내용을 공개했다. 내용에는 "기타 윤활막염 및 힘줄윤활막염, 골반 부분 및 넓적다리 관절병증 NOS, 기타부분" 등이 써져 있었고 이에 대해 최준희는 "3개월 동안 그냥 염증인 줄 알았던 게 괴사였다니"라며 놀라워했다.

/사진=최준희

최준희는 앞서 자신이 들른 진료실 문의 모습을 찍은 사진과 함께 병원 검진 결과를 공개하고 "간수치 정상. 콩팥&심장 수치 정상. 혈액 정상. 갑상선&호르몬 정상. 루푸스에 이상 없음"이라며 "건강하게 다이어트 해야쥬"라고 전한 바 있다.

이후 최근 최준희는 "성공적인 두번째 바프. 완전 또 뒤집어지게 핫한 취향 가득 넣어 준비 했지요 !"라며 "취향저격으로 찍어준 작가님 적게 일하고 많이 벌었음 좋겠다 이난리 ㅋㅋ"라는 글과 함께 늘씬한 몸매가 제대로 드러나는 섹시한 스타일링으로 한층 과감한 매력도 선보이고 있다.

/사진=최준희
/사진=최준희

2003년생으로 올해 만 21세가 된 최준희는 과거 루푸스병 투병으로 96kg까지 쪘다가 최근 바디프로필 준비를 통해 47㎏까지 감량했다고 알리며 화제를 모았다.
/사진=최준희
/사진=최준희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