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태교·출산교실' 운영…참여자 모집 '선착순 4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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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과천시 보건소는 임신부를 대상으로 '태교 & 출산 교실'을 운영하는 가운데 참여자를 모집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희망자는 과천시 보건소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앞서 과천시 보건소는 지난 4월과 6월에도 태교 출산 교실을 열었다.
오상근 보건소장은 "이번 교육은 임신부를 위한 유익한 교육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임신과 출산을 준비하는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청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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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과천시 보건소는 임신부를 대상으로 '태교 & 출산 교실'을 운영하는 가운데 참여자를 모집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모집 규모는 40명으로 선착순이다. 희망자는 과천시 보건소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29일부터 9월26일까지 과천시 건강생활지원센터 교육실에서 매주 목요일 열린다. 분만법, 신생아 돌보기, 모유 수유, 그림책 태교, 임산부 구강보건 등을 전문의 강의로 진행된다.
앞서 과천시 보건소는 지난 4월과 6월에도 태교 출산 교실을 열었다. 설문조사 결과 참여자의 94%가 "만족하다"고 답변했다. 자세한 사항은 보건소 누리집과 모자 건강팀에서 각각 안내한다.
오상근 보건소장은 "이번 교육은 임신부를 위한 유익한 교육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임신과 출산을 준비하는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청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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